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Company
ShoppingGuide
Today View
CouponZone
BOOKMARK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대기

대기

위치추적시스템제안서입니다..하단에 첨부된 파일을 여시면 됩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이명박·정동영 "내가 더 못살았다니까" 가난 대결?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0-18 12:29:31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63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누가 더 가난으로 고생했는지’를 두고도 대결할 것 같다. 두 후보 모두 일찍부터 생업전선에 뛰어들어 고학(苦學)을 한 경험이 있다.

이 후보는 자서전과 평소 강연 등에서, 중학교 때부터 경북 포항 죽도시장 등에서 뻥튀기, 붕어빵, 과일 등 각종 노점상을 하며 부모를 도왔다고 밝히고 있다. 서울에 와서도 일용직 노동을 하며 대학입시를 준비했고, 새벽마다 이태원 재래시장의 쓰레기를 치우고 등교(고려대)했으며, 이때 얻은 기관지 확장증과 영양결핍 때문에 군까지 면제됐다는 일은 이 후보가 “서민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강조할 때마다 즐겨 말하는 소재다. 요즘도 길에서 붕어빵 상인을 보면 꼭 직접 구워본다.



정동영 후보는 17세 때 전북 도의원이던 아버지가 별세한 뒤 가세가 기울었으며, 상경해 군 제대 후 복학(서울대)한 뒤 어머니와 함께 아동복을 만들어 서울 평화시장에 납품했다고 한다. 정 후보는 “어머니와 밤새 바지와 치마를 만들고 새벽이면 팔러 나갔다. 눈물에 젖은 밥을 먹었다”며, “평화 하면 ‘피스(peace)’보다 ‘평화시장’이 먼저 떠오른다”고 했다. 그는 후보 선출 후 첫 일정으로 지난 16일 평화시장을 방문, 당시 알고 지낸 상인과 재회하고 직접 재봉틀을 잡기도 했다.

현재 신고된 재산은 이 후보가 180억여원, 정 후보가 13억여원이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