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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성주 SBS 퇴사 이유 고백 “내 이혼으로 회사에 피해입히기 싫었다”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0-19 13:25:36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41
 [뉴스엔 최나영 기자]
“내 이혼으로 회사에 피해를 입히기 싫었다.”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한성주가 16일 방송된 tvN E뉴스 '신상정보 유출사건'(진행 김진표 안혜경) 코너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1994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매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한 그녀는 1996년 SBS 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관심을 모았었다. 현재는 경기방송(KFM, FM99.9MHz)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한성주는 "내 타고난 성격은 사실 발랄하고 낙천적, 긍정적인데 교양 프로그램에서 진지한 르포와 시사를 전하다보니 이미지가 정형화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똑같은 웃음이라도 오락프로그램과 교양프로그램에서 웃는 것은 그 이미지가 전혀 다르다"며 못내 자신의 성격과 끼를 십분 발휘할 수 없었던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또 1999년 돌연 퇴사한 이유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녀는 "내가 이혼했다는 이유로 인해 자꾸 회사가 거론되니까 너무 미안했다. 퇴사를 하면 기사가 잠잠해지고 회사와 나를 별개로 다루지 않을까 해서 퇴사를 했다"고 당시의 심경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일에 대한 욕심이 많다는 그녀는 "예전에는 정말 겁이 나서 도전할 수 없던 많은 것에 도전해 보고싶다. 지금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이 있는데 마흔, 쉰이 넘어가면 더 힘들지 않겠느냐"며 "드라마, 영화 연기를 비롯해 무엇이든 기회가 주어지면 재미있고 알차게 도전하고 싶다. 주어진 기회를 놓치는 바보같은 모습은 싫다"고 앞으로 각오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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