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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통부, 이동통신 '망내 할인' 허용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09-19 20: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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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3
 정부가 동일 이동통신 회사의 가입자끼리 통화를 하면 요금을 인하할 수 있도록 하는 '망내 할인'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추가요금을 내면 가입자끼리의 통화에서 요금을 50% 할인해주겠다고 발표했지만 KTFLG텔레콤은 쏠림 현상이 심해질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송태엽 기자!
이동통신 요금이 비싸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았는데 망내 할인이라는 새로운 제도가 나왔군요?
[리포트]
정보통신부는 시장 자율적인 요금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동일 회사 가입자 간의 통화요금 할인을 원칙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통부는 가입자끼리 통화료를 깎아주는 '망내할인' 상품의 출시는 다른 사업자의 요금 인하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망내할인'이 허용됨에 따라 SK텔레콤은 월 2천500원을 추가로 내면 자사 가입자끼리 통화를 할 때 요금을 50% 깎아주는 망내통화 요금제를 실시하겠다는 의사를 정통부에 밝혔습니다.

유영환 정보통신부 장관은 기자 회견에서 '망내 할인'은 소비자의 선택권이 확대되고 편익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면서 시장 쏠림 현상 등을 검토하되 원칙적으로 허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F와 LG텔레콤은 '망내 할인'이 실시되면 시잠 점유율이 50%가 훨씬 넘는 SK텔레콤의 시장 지배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통부는 앞서 통신요금 인하를 위해 새로운 이동통신 서비스인 MVNO, 가상이동통신망 사업도 허용하겠다고 밝혀 앞으로 이동통신사끼리의 경쟁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앞서 청와대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통신 요금을 인하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는데, 이 부문은 어떻게 됐습니까?
[답변]
정통부는 청와대 민생 태스크포스 팀과 협의를 통해 마련한 노년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요금 부담 경감 방안도 발표했습니다.

청소년 요금 상한에 정보 이용료를 포함하고 노년층과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저렴한 전용 상품이 마련됩니다.

소량 이용자를 위한 기본료가 1만원 이하인 상품이 신설되며, 선불 통화권도 기존 1만원권 외에 5천원권도 나옵니다.

정통부는 이어 요금 경감 대책 논의 과정에서 인가대상 통신 사업자가 문자메시지 표준 요금을 10원 인하할 뜻이 있다고 알려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시민단체들이 요구해온 가입비와 기본료 인하는 이번 조치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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