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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G 가입자 300만명 넘어섰다
작성자 관리자 (ip:211.213.101.24)
  • 평점 0점  
  • 작성일 2007-09-28 00: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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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1
 
상용서비스 1년 3개월만에…연내 500만명 돌파도 가능
SKT 경쟁 가세로 시장 급성장… 영상통화 사용률도 가파른 상승세

3세대(3G) 이동통신 가입자가 300만명 고지에 올랐다. 특히 SK텔레콤과 KTF간 3G 경쟁에 불이 붙으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연말에는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500만명 돌파도 가능할 전망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F(쇼)와 SK텔레콤(3G+)의 3G 가입자는 지난 21일 현재 각각 195만명, 107만명을 기록, 총 302만명에 달했다. 3G가입자가 3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6월 상용서비스가 시작된 후 1년3개월, 전국 서비스(올 3월) 이후 6개월 만이다.

가입자 증가속도도 가파르게 이어지고 있다. 3월 전국망 구축 당시 46만명에 불과했던 가입자수는 이제 한달에 50만명 넘게 늘어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추세라면 연말까지 500만명 이상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3G시장이 이처럼 급팽창하는 것은 그간 소극적 자세였던 SKT가 하반기부터 전략을 바꿔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KT는 최근 삼성전자와 손잡고 8종의 3G 휴대폰을 추가로 공급하기로 하는 등 공세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 ‘이동통신 완전정복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에 적극 나선 상태다.

KTF는 SKT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시장 활성화를 위해 바람직한 현상”이라며 반기는 모습이다. 지금까지 외롭게 3G 활성화에 앞장서면서 다소 힘에 부쳤지만, 이제 SKT가 가세하면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KTF도 하반기에 약 10~15종의 휴대폰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가입자 300만명 확보를 목표로 세웠다.

3G 휴대폰 보급 확대로 영상통화 역시 가파른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영상통화 단말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 영상통화 사용률도 덩달아 높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제 3G폰 사용자의 영상통화 사용비율은 지난해 10~20%에 불과했지만 최근에는 30~40%까지 늘어났다.

해외 자동로밍과 데이터서비스 등 소비자 편리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도 3G 시장 확대에 한몫 했다. 자기가 가진 휴대폰 그대로 10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고, 초고속 데이터 통신으로 동영상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부각한 것이다. 데이터 업로드 속도를 높인 HSUPA가 상용화 되면 소비자들이 누리는 혜택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하지만 풀어야 할 숙제도 여전히 남아있다. 아직도 지하 등 일부 지역에서는 통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과부하로 인한 통화불량도 종종 발생한다. 또 최대 7.2Mbps를 지원하는 휴대폰을 사용하면서도 네트워크 문제로 최대속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문제도 있다.

이동통신업계의 한 관계자는 “통화품질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될 것”이라며 “3G 단말기 출시가 많아지면서 3G 사용자 층은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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