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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성 명품폰, 국내에는 왜 안팔지?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0-10 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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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3
 삼성전자의 명품폰 '세레나타'와 '아르마니폰'이 국내에 공개됐다. 이 제품들은 출시 전 부터 언론에 소개되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두 제품 모두 11월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아직 국내에 판매할 계획이 없다고 밝혀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해외에서는 초저가부터 명품폰까지 다양한 선택기회를 제공하지만 국내시장에서는 그림의 떡"이라며 "국내 사용자들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 관계자는 "휴대폰 출시는 글로벌 전략에 맞춰 이뤄진다"며 "유럽시장은 이런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지만 국내 시장은 규모가 충분치 않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한해에 100여종 이상의 제품이 선보이지만 지역에 따라 출시되는 제품이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LG전자가 지난 5월 출시한 프라다폰의 경우 출시 3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기록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국내 시장 규모는 충분하다고 본다"며 "프라다폰 국내 출시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투자 대비 큰 수익을 거두기 힘든 국내 시장 상황과 이미 구축해 놓은 브랜드 가치를 손상시킬 수 있는 위험 등을 고려해 제품 출시를 미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시장이 CDMA방식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도 걸림돌이다. CDMA 휴대폰 시장은 전세계 시장의 20%미만에 불과하다. 3G폰도 국내 이동통신상황에 맞는 현지화 작업이 필요하다. 공동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수익성이 떨어지는 것.
 
업계 관계자는 "국내 명품폰 시장규모가 작기 때문에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했을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이미 프리미엄 브랜드를 국내시장에서 구축하고 있는 만큼 제품판매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이미지 손실 등도 출시를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공동개발 제품의 경우 출시 지역까지 제한을 두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디자인을 차용한 제품이 나올 가능성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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