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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통 무선인터넷 용량 늘려 작년 1조 이상 추가매출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0-18 12: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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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4
 이동통신사(SKT,KTF.LGT)가 데이터통화료의 수익을 올리기 위해 화면의 패킷용량을 지난 4년간 5배로 늘려 지난해에만 1조 2300억원의 추가매출을 올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조2300억원은 휴대폰 사용자 4000만명을 기준으로 1인당 연간 3만812원의 휴대폰 사용료를 절감할 수 있는 금액이다.



1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김태환의원(한나라당)이 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휴대폰 무선인터넷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동통신3사(SKT,KTF.LGT)가 지난해 올린 무선인터넷 매출은 3조 6849억원이었으며 이중 데이터통화료의 비중은 절반인 1조 8424억원 가량으로 추정됐다고 밝혔다.



무선인터넷의 과금은 2001년을 기준으로 이용시간에 따라 과금하는 서킷과금제를 폐지하고, 정보의 ‘량’, 즉 패킷용량에 따른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



이동통신3사는 지난 2002년부터 올해 1월까지는 패킷당 6.5원을 부과했으며, 2월1일부터 약 30% 할인해 SKT와 KTF는 패킷당 4.55원, LGT는 패킷당 5.2원을 부과하고 있다.



이에대해 김의원은 “무선인터넷이 패킷과금제(종량제)로 변경된 후 페이지당 용량이 9.6패킷에서 50패킷까지 5배이상 증가했다”면서, “이는 이동통신3사가 수익을 올리기 위해 패킷의 용량을 과도하게 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지난 2002년에 한페이지 당 62.4원에 불과했던 데이터통화료가 지난해엔 325원으로 5배이상 올랐고, 30%할인률이 적용된 현재도 227.5원의 이용료가 발생해 3.5배 이상 데이터통화료가 인상됐다는 것.사정이 이러한데도 이통사는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지 않아 고객들은 요금이 올라간 사실을 인지조차 할 수 없었다고 김의원은 지적했다.



패킷의 용량을 예전처럼 낮춘다면 지난해 이동통신3사의 데이터통화료 총 매출액이 1조 8424억에서 5531억원인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져 1조 2325억원의 요금인하 여력이 발생하고 SKT와 KTF가 페이지당 패킷량이 18패킷인 LGT 수준으로만 낮추어도 8956억원의 요금을 인하할 수 있는 여력이 발생한다고 김의원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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