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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통사 3분기 실적, 전 분기 대비 ‘호조세’ 예상
작성자 관리자 (ip:58.237.79.238)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0-20 00: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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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0
 이달말로 예정된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올 상반기 보다 실적이 좋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상 최대의 순증 가입자 기록을 이어갔던 지난 상반기와는 달리, 3분기 들어 신규 가입자 규모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는 신규 가입자가 곧 마케팅비 투자를 의미하기 이통 시장의 속성때문에, 3분기에는 마케팅 비용이 줄어들면서 영업이익이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것이다. 다만, 전년 동기의 실적 수준은 뛰어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올 3분기에는 결합서비스와 망내할인 등 요금 할인 상품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는 등 보조금을 통한 마케팅 경쟁에서 요금 경쟁으로 전환됐다는 점은 중요성을 갖는다.
 
◆SKT, 마케팅 투자로 전분기 대비 실적하락 예고=사업자별로 3분기 실적을 전망해 볼 때, SK텔레콤은 이통사 중 유일하게 실적이 다소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들어 3G 시장 확산에 주력하면서 상반기 대비 마케팅비 투자를 확대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신규 가입자 유치보다는 자사 가입자의 2G에서 3G 가입자 전환이 초점을 이뤘기 때문에,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규 가입자 유치 실적은 그리 높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SK텔레콤의 매출 규모가 워낙 큰 만큼 그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 전 분기 대비 10~20% 정도 하락된 6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KTF, 바닥찍고 ‘회생’ 분위기=이에 반해, 오히려 하반기 들어 마케팅 비용을 줄인 KTF의 경우, 전 분기 대비 실적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3분기 신규 가입자 폭이 줄어든 만큼, 이에 비례해 마케팅비 투자 규모도 낮아져 실적에 고스란히 반영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다만, 올 상반기 영업매출이 워낙 안좋았기 때문에, 이를 보전하는 수준까지는 이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장 전문가들은 지난 2분기에 1000억 이하대로 떨어졌던 KTF의 영업이익이1100억원 대로 올라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LGT, 실적 상승세 유지=LG텔레콤은 전 분기와 마찬가지로 매출 상승세를 이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분기에는 마케팅 비용이 줄어든 반면 가입자는 크게 늘어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30% 정도 상승한 1000억원 정도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한다.
 
2위 사업자인 KTF와의 가입자 규모 차이에도 불구, 동일한 1000억원 초반대의 수익을 냈다는 점은 눈여겨 볼 요인이다.
 
한편, 망내할인 등의 할인상품을 통한 요금경쟁으로 인해 당장의 수익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사업자들이 이를 만회하기 위해 4분기를 겨냥한 어떠한 전략을 내놓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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