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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통신시장 꼴찌들의 선전, 태풍일까 미풍일까?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2-04 11: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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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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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시장, 꼴찌들의 선전, 태풍일까, 미풍일까?’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는 통신시장에서 ‘만년’ 꼴찌 업체들이 올 연말 크게 선전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동통신 3위 사업자인 LG텔레콤은 창사이래 처음으로 연간 순증 가입자수에서 2위인 KTF를 제칠 것이 유력시 되고 있다. 워크 아웃으로 부진했던 휴대폰 제조사 팬택 계열도 지난달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 부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유선통신시장에서는 3위 사업자인 LG파워콤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초고속인터넷사업자 LG파워콤은 선두업체들을 제치고 순증 가입자수에서 1위를 지키며, 창사이래 처음으로 매출 1조원대 벽을 넘어섰다.

꼴찌들의 선전이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선두업체들의 견제 또한 만만치 않아, 꼴찌들의 반란이 태풍이 될지, 미풍에 그칠지 관심을 끌고 있다.

LG텔레콤은 5개월 연속 순증가입자 부문에서 KTF를 제치며, 연간(2007년) 순증모집 실적에서도 KTF를 누르고 2위로 올라설 수 있을 지 주목된다. 11월까지 순증누계 현황을 보면 LG텔레콤 73만5966, KTF 71만 8528으로 1만7438명이나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LG텔레콤은 11월 한달간 가입자가 6만2763명 순증한 반면, KTF의 순증 가입자는 3만4398명을 기록했다. LG텔레콤의 선전은 KTF가 3세대(G) 이동통신시장에 올인한 사이, 역으로 2G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동통신 시장이 3G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3G에서 취약한 LGT가 언제까지 순증가입자수에서 우위를 지켜갈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팬택계열도 휴대폰 3사 가운데 전달대비 11월 공급물량이 유일하게 늘었다. 11월 한달 동안 29만대 이상의 휴대폰을 공급, 자체 집계 시장 점유율이 10월 14%에서 11월 19%대로 껑충 뛰었다. 특히 지난달 3G폰 공급 물량에서는 2위업체인 LG전자를 제치기도 했다.

무엇보다 팬택의 선전은 신제품에 대한 호응과 함께, 한편으로는 삼성ㆍLG전자 등 선두업체들의 신제품 출시가 뜸했기 때문이다. 선두업체들이 전략 제품 출시를 앞두고, 대기 수요들이 많은 상황이라 다음달에서는 팬택의 점유율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유선 통신 시장의 다크호스로 부상한 LG파워콤은 KT, 하나로텔레콤을 제치고 올들어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순증 규모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11월 말 현재 누적 가입자는 166만여명에 이른다. LG파워콤은 11월까지 전년동기 대비 31% 이상 증가한 1조100억원의 누적매출을 달성했다. ‘지키느냐, 빼앗느냐’, 선ㆍ 후발 통신업체들간에 올 연말 시장쟁탈전이 가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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