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결합상품 강화…SHOW 누적 가입자 300만명 돌파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KTF[032390]가 SK텔레콤[017670]에 이어 내년부터 현재 건당 30원인 문자메시지(SMS) 요금을 20원으로 10원 내리기로 했다.
KTF는 20일 "SMS 요금을 20원으로 인하하는 한편 국내 최대 유선사업자인 KTF와 유무선 결합상품을 다양화하고 혜택을 강화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KTF는 또 19일 기준으로 자사 3세대 이동통신 브랜드 `쇼(SHOW)'의 누적 가입자가 300만명을 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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