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Company
ShoppingGuide
Today View
CouponZone
BOOKMARK

현재 위치
  1. 게시판
  2. 핸드폰소식!

핸드폰소식!

시시각각 변하는 제품정보와 다양하고 새로운 이벤트내용을 제공하는 정보공유 핸드폰관련 공지란입니다..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이통업체 요금인하 경쟁 내년엔 어떻게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2-24 18:48:1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7
 내년 1월부터 휴대폰 문자메시지(SMS) 전송 요금 인하로 시작되는 통신사업자간의 요금 인하 경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통신비 20% 절감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어 올해 망내할인으로 요금인하를 단행한 바 있는 통신사업자들이 어떻게 대응할지도 내년 사업자들간 경쟁구도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을 비롯해 이통 3사가 모두 내년 1월부터 휴대폰 문자메시지(SMS) 전송 요금을 기존 30원에서 20원으로 10원 인하한다. 이미 망내할인에 이어 이통사들의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두 번째 요인이다.

하지만 SMS 요금 인하보다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대로 통신비 20% 절감에 따른 정책적 시행과 이미 보조금 경쟁에서 요금 경쟁으로 넘어간 이통업체간의 경쟁구도가 내년에 어떠한 결과로 나타날 것인가이다.

통신사업자들은 SMS 요금인하 이전에 이미 망내 할인이라는 요금인하를 단행한 바 있다. 이는 사실상 당분간 요금인하는 어려울 수 밖에 없다는 통신사업자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셈이다.

실제, 통신사업자들도 망내 할인제 도입에 SMS 요금 인하까지 단행한 만큼 추가 통신요금 인하 여력은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이미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사업자간의 경쟁과
이명박 당선자가 통신요금 인하를 공약으로 내세운 만큼 시장이 지금과 동일한 상황으로 전개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미 이명박 당선자는 규제를 줄이는 방안을 통해 통신비 20%를 절감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업계에서는 결국 주파수 임대방식(Mobile Network Operator: MNO)으로 이통사업자 신규도입을 허용하거나 요금규제 철폐 등이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통사업자들 역시, 원하지는 않지만 내년에도 요금인하 경쟁은 지속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시장의 흐름과 정부의 의지가 맞물리면서 요금인하가 대세인 상황에서 수익성확보와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원동력이 없다는 것이 고민이다.

이미 SMS 요금 인하 결정으로 이통사들의 순익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내년 순이익이 SK텔레콤 719억원, KTF 477억원, LG텔레콤 291억원 정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망내할인으로 시작된 요금 경쟁은 SMS 요금 인하, 그리고 내년 각종 결합상품 출시로 인한 추가 인하 경쟁으로 이어질 것으로 통신업계는 보고 있다. 여기에 정부 의지처럼 신규사업자들이 뛰어들 경우 요금인하 폭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내년에는 보조금 경쟁 보다는 요금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0%가 아니라 그 이상의 요금인하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의 흐름이나 정부의 의지나 모두 요금인하가 대세인 상황이지만 업체 입장에서는 수익성과 성장성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