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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T, KTF와 합병·지주회사 전환 검토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2-24 18: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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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7
 남중수 사장 "휴대용 IPTV 등 신사업 주력, 내년 매출 첫 12조 돌파"
남중수 KT 사장은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KTF 합병과 지주회사 전환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객 가치를 높이고 KT 발전을 위해서라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심도있게 검토하겠다"며 "인력, 조직 결합은 물론이고 각종 단말기와 서비스 결합까지 포함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KT의 KTF 합병은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인수에 따른 대항적 성격이 크다. SK텔레콤이 하나로텔레콤을 인수하면 각종 결합상품을 통해 유ㆍ무선 통신시장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고, KT 역시 이에 대응하려면 자회사인 KTF와 합병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KT는 내년 매출목표를 12조원으로 책정했다. 남 사장은 "매출이 6년 동안 11조원대에 머물렀다"며 "신사업과 다양한 결합서비스를 통해 12조원 매출 벽을 깨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비수익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대기업 콜센터 등 신사업에도 진출할 방침이다.

우선 KT는 내년에 휴대용 인터넷TV(IPTV)를 선보이고, 휴대인터넷(와이브로)+인터넷전화(VoIP)+3세대 이동통신 등을 묶는 결합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 사장은 "콘텐츠를 TV로만 본다면 비효율적이므로 와이브로 단말기를 이용한 휴대용 IPTV도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30만 IPTV 가입자를 내년에 150만명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설명했다.

결합상품은 와이브로를 중심으로 구성하며, 연 3,000억~4,000억원의 적자로 사양길에 접어든 유선전화 대신 인터넷전화에 힘을 싣기로 했다. 남 사장은 "고객가치 혁신차원에서 서비스 종류에 관계없이 모두 결합하겠다"며 "와이브로를 휴대폰처럼 쓸 수 있도록 전화통화 허용 여부를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터넷전화에 음성과 각종 데이터 및 서비스를 얹어서 제공하겠다"며 "내부적으로 이를 SoIP(Service of Internet Protocol)로 부른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사업을 위해 내년에는 2조,6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IPTV, 와이브로 등 신성장 부문에 전체 투자의 61%인 1조6,000억원을 집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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