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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번호이동 870만..LGT 20만 순증 ‘완승’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2-28 10: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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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6
 올해 치열한 가입자 경쟁으로 번호이동 고객이 87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통 3사의 번호이동 ‘손익’은 LG텔레콤 완승, KTF의 완패로 나타났다.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자신의 번호를 유지한 채 통신회사를 바꾼 고객은 871만9173명으로 지난해 731만여명 대비 19% 이상 늘어났다.

이런 와중에 3위 업체인 LG텔레콤은 번호이동 해지자보다 가입자가 훨씬 많아 전체적으로 20만8707명이 증가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항공마일리지 등 저렴한 요금제에 대한 인기도가 높았다”고 평가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KTF는 울상이다. 번호이동만으로 무려 23만7974명을 뺏기는 수모를 겪었기 때문이다. 3G 올인 정책에 따라 2G 시장에 집중하지 못한 결과다.

올해 번호이동 경쟁에서 가입자를 고작 2만9267명 늘린 SK텔레콤은 그나마 선방했다는 설명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후발업체들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았음에도 번호이동 가입자가 줄지 않았다는 점은 나름대로의 성과”라고 말했다.

2G에서 010번호를 쓴 고객이 자신의 번호를 유지한 채 3G로 옮기는 ‘세대간 번호이동’을 놓고서도 업체들의 견해가 엇갈린다.

최근 3G로 300만 가입자를 돌파한 KTF는 2G에서 3G로 세대간 번호이동을 한 고객이 158만451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KTF 2G 사용자 출신은 82만2861명으로 SK텔레콤 출신 49만1565명, LG텔레콤 출신 26만6025명보다 훨씬 많다. 이에 대해 당사자인 KTF는 “3G 가입자가 늘어 시장이 활성화 된다면 KTF 내부 고객 전환 비율이 높다는 점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경쟁사들은 “KTF가 3G 시장 1위를 달성했다고 하지만 내용상으로는 자사 가입자의 내부 전환이 많아 실속이 없다”고 절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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