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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후발 이통사 ‘똘똘한 우리만의 폰 없나요~’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1-03 14: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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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1
 
“10만대 파는 단말기 10종보다 100만대 이상 팔리는 히트 단말기 1종이 낫다.” (KTF 조영주 사장)

“통화품질 개선과 함께 듀얼밴드 단말기를 더 많이 확보해야 한다.”(LGT 정일재 사장)

KTFㆍLG텔레콤 등 후발 이통업체들이 3세대(G) 이동통신 경쟁의 핵심인 이른바 ‘똘똘한 전용폰’ 확보에 고심하고 있다. CEO들까지 나서 히트 전용 단말기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정 이동통신 회사에만 공급되는 전용폰 수는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똘똘한 제품은 부족하다는 게 후발 이통사들의 공통된 고민.

단말기 제조사들도 공을 들인 전략 제품의 수요가 한정적인 전용폰보다는 이통 3사에 모두 공급하는 범용폰으로 공급하기를 원하고 있고, 막강한 구매력을 가진 SK텔레콤에 더 집중할수 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 가입자 320만명을 넘어서면서, 3G시장에서 만큼은 1등 자리를 지키고 있는 KTF. 전용폰이 절반을 넘어섰으나 정작 저가 제품을 빼고서는 마땅히 내세울 만한 전용 히트폰이 없어 고민이다.

차별화된 단말기 확보를 위해 외산 업체들과 벌이고 있는 제품 공급 협상도 아직 이렇다할 성과를 내놓치 못하고 있다. 조영주 사장은 “경쟁력 있는 단말기 확보를 위해서는 국내, 해외 구분이 있을 수 없다”면서 “10만대 파는 단말기 10종보다 100만대 이상 팔리는 히트 단말기를 반드시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올해부터 3G서비스인 리비전A 가입자 확보에 본격 나설 예정인 LGT도 단말기 수급이 원할치 않다보니 정일재 사장이 단말기 확보를 위해 직접 뛰고 있다. 일본 카시오에서 500만화소 리비전A 단말기를 공급 받기로 했지만, 리비전A는 전 세계에서 선택한 국가가 소수에 불과해 지속적인 단말기 조달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정 사장은 리비전A의 약점인 해외로밍을 보강하기 위해 듀얼밴드 단말기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사장은 “PCS 주파수 대역인 1.8기가헤르츠(㎓)는 물론 800메가헤르츠(㎒) 대역을 동시에 지원하는 듀얼밴드 단말기를 내놓아 자동로밍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했다. 올해 3G 경쟁 가열과 오는 3월말 단말기 보조금 규제가 사라지면, 이통사들간의 똘똘한 전용폰 확보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질 전망이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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