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베네피트와 함께 구입하는 '스페셜 패키지' 600대 한정판]
휴대폰도 바꾸고 화장품도 새로 사야 한다면
삼성전자가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애니콜과 화장품을 묶은 '스페셜 패키지'를 구입해보자.
23일 삼성전자는 화장품 브랜드 '
베네피트'와 함께 '시크릿 컬러폰'과 베네피트 3종세트로 이뤄진 '스페셜 패키지'를 600대 한정판매한다고 밝혔다.
애니밴드를 통해 일명 '보아폰'으로 소개된 '시크릿 컬러폰'은 휴대폰 외부케이스와 키패드 부분의 내부 케이스 색깔이 다른 이른바 '투톤 컬러'의 슬라이드형 패션폰이다. 휴대폰 외장은 흰색과 짙은 회색을, 키패드 부분은 붉은색과 푸른색, 분홍색, 초록색 등 원색의 톡톡튀는 색상을 입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 가격은 50만원 초반대.
베네비트(Benefit)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럭셔리 브랜드 기업인 루이뷔통 메엣헤네시 (LVMH)社의 신세대 감각의 화장품 브랜드로, 전세계 24개국 9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크릿 컬러폰'(SCH-W360/SPH-W3600) 스페셜 패키지는 '시크릿 컬러'와 베네피트의 캐릭터를 연계한 '시크릿핑크 라나', '시크릿레드 베티', '시크릿블루 개비', '시크릿그린 시몬' 4종 패키지로 구성된다.
다음달에는 '시크릿 컬러폰'의 폴더형 (SPH-W4150)으로 구성된 '시크릿 컬러폰' 스페셜 패키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600대로 한정판매되는 스페셜 패키지는 전국 애니콜 플라자, 서울 애니콜 스튜디오와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애니콜랜드 웹 사이트 (www.anycall.com)'에서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애니콜랜드 (www.anycall.com)에서는 다음달 22일까지 시크릿 컬러폰 및 베네피트의 메이크업 컨설팅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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