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Company
ShoppingGuide
Today View
CouponZone
BOOKMARK

현재 위치
  1. 게시판
  2. 핸드폰소식!

핸드폰소식!

시시각각 변하는 제품정보와 다양하고 새로운 이벤트내용을 제공하는 정보공유 핸드폰관련 공지란입니다..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다음 ‘제3의 IPTV’ 내놔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1-23 16:45:1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98
 국내 시청자들은 이르면 7월부터 기존의 메가TV(KT)·하나TV(하나로텔레콤)와는 또 다른 방식의 인터넷TV(IPTV)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영화를 보면서 TV 화면을 통해 친구와 영상 채팅을 하고, 여러 뉴스채널을 한꺼번에 볼 수도 있다. 지상파 드라마를 시청하다 주인공을 맡은 탤런트에 대해 알고 싶으면 TV를 보면서 관련 뉴스, 인물 정보 등을 검색하면 된다. 그가 출연한 작품의 주문형 비디오(VOD)까지 그 자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축구 등 스포츠 경기도 여러 각도에서 찍은 화면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이같이 인터넷의 개방·양방향 특징을 최대한 반영한 IPTV 서비스인 ‘오픈TV’(가칭) 서비스가 곧 선을 보인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셋톱박스 제작사인 셀런과 공동으로 이 사업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3사는 이날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오픈TV 시연회를 열었다. 시연회에 앞서 다음의 석종훈 대표는 “기존의 메가TV·하나TV는 인터넷적 특성보다는 전통적 TV 콘텐트를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며 “오픈TV는 검색·채팅·블로그·사용자제작콘텐트(UCC) 등 소비자들이 PC를 통해 즐겨 온 인터넷의 다양한 콘텐트와 서비스들을 IPTV로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TV의 플랫폼은 MS의 ‘미디어룸’이다. 이를 통해 개인용 비디오레코더(PVR)에 저장된 녹화 물을 쉽게 꺼내 보고 시청을 하다가 남은 방영 시간이 몇 분인지를 확인하는 것도 가능했다.

MS의 유재성 사장은 “이미 세계 18개국 20개 IPTV 사업자가 미디어룸을 플랫폼으로 채택했다”며 “기술 표준이 같은 만큼 이들 해외 사업자와 오픈TV 간 콘텐트 교류 및 공유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오픈TV는 또 MS의 게임기인 X박스를 셋톱박스로 활용하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렇게 되면 영상 채팅은 물론 TV 화면에서 친구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오픈TV가 서비스되려면 KT·하나로텔레콤 등 기간통신사업자가 망(네트워크)을 빌려줘야 한다.

석 대표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IPTV법에도 망 개방을 의무화하는 조항이 들어 있다”며 “망 개방 문제는 IPTV 사업 참여를 고려 중인 지상파 방송3사, 콘텐트·서비스 업체와 협력해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