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리터당 최고 600원KTF(대표 조영주)는 오는 2월1일부터 현대오일뱅크,
에쓰오일(S-Oil)과 함께 가입만으로 리터당 최대 600원까지 할인해주는 파격적인 `주유할인 요금제'를 선보인다.
이 요금제는 월 통화요금(기본료+국내 음성/영상통화 요금)에 따라 리터당 50원에서 최대 600원을 할인해주며, 월 최대 할인 금액은 2500원∼3만원이다.
월 휴대전화 요금이 2만5000∼3만5000원이면 50리터를 주유했을 때 통화요금에서 2500원이 할인된다. 월 요금이 3만5000∼5만원이면 월 5000원, 5만~7만원이면 1만원, 월 10만원 이상이면 3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경유, LPG 모두 할인되며 월별 할인금액, 주유 할인 시 할인 금액을 문자메시지(SMS)로 통보해준다.
앞서 LG텔레콤도 지난해 11월 무료통화 요금제나 마이레저 프리미엄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 GS칼텍스에서 주유할 때 전월 휴대전화 요금에 따라 리터당 100∼500원(월 50리터 한도)을 다음달 통신요금에서 할인해주는 요금제를 내놔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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