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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TF·LGT “SK텔보다 싼 요금제 많아요”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2-09 16: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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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8
 
KTF·LGT “SK텔보다 싼 요금제 많아요”
 
KTF·LG텔레콤 등 후발 통신업체들이 자사의 저렴한 요금 상품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이는 선발업체인 SK텔레콤이 최대 50% 할인율이 적용되는 ‘온 가족 할인제’와 통화료의 80%를 깎아주는 ‘장기고객 망내할인제’를 도입키로 한데 따른 고육지책이다.



최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F, LG텔레콤 등 후발업체들은 자사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상품이 SK텔레콤과 비교할 때 경쟁력이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TF와 LG텔레콤은 저렴한 요금제로 시장의 분위기가 선발업체인 SK텔레콤으로 쏠리는 것을 막는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두 회사는 SK텔레콤의 요금 할인 형 상품 2종이 본격 서비스되는 오는 4월까지 더욱 강력한 상품을 출시한다는 복안이다.



■KTF “기본료·가입비 유리”


KTF는 이동통신 고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표준요금이 SK텔레콤 대비 월등히 저렴하다는 점을 내세웠다.



이는 SK텔레콤 표준요금인 ‘티(T) 일반요금’이 기본료 1만3000원인데 반해 KTF의 '쇼 표준요금'은 1만2000원으로 1000원 적기 때문이다.



통화료도 SK텔레콤은 10초당 20원이지만, KTF는 18원으로 2원 싸다. KTF가 기본료는 7.7%, 통화료는 10% 유리한 셈이다.



KTF 관계자는 “하루에 10분씩 통화하는 고객의 경우 SK텔레콤은 월 4만9000원의 요금을 내야 하지만 KTF는 4만4000원으로 10% 혜택을 본다”고 설명했다.



KTF는 SK텔레콤보다 저렴한 가입비도 자랑거리다.



SK텔레콤은 5만5000원의 가입비를 받고 있지만, KTF`LG텔레콤은 54% 수준인 3만원에 불과하다.



또 SK텔레콤은 해지 후 재 가입자에게도 5만5000원을 징수하지만, 후발업체들은 3년 이내에 다시 오는 고객에게는 가입비를 면제해준다. KTF 관계자는 “SK텔레콤은 전체 매출의 3.6%가 가입비로 벌어들이고 있다”면서 “KTF는 1.9%, LG텔레콤은 2.6%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LGT “가족할인 프로그램·망내할인 유리”


LG텔레콤은 자사가 운영하는 ‘가족사랑 할인’ 프로그램을 전면으로 내세웠다.



LG텔레콤의 ‘가족사랑 할인’ 프로그램은 2명에서부터 7명까지 1년에 모든 사람에게 두 번씩 통화요금을 안받는다. 가족간 통화료도 50% 할인된다. 요금인하 효과로 따지면 평균 16.7%에 달하는 수치다.



LG텔레콤 관계자는 “SK텔레콤의 가족 구성원의 가입 연수 합계가 30년이 안되는 고객들이 받는 혜택보다 LG텔레콤 가족사랑 할인 프로그램의 혜택이 더 크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LG텔레콤은 자사가 운영하는 망내할인도 SK텔레콤보다 저렴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LG텔레콤의 망내할인 요금제는 월 기본료 1만5500원에 20시간 무료, 기본료 4만1000원에 5시간 무료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요금제를 바꾸지 않고 월 1000원을 추가하면 망내 50% 할인되는 부가서비스 상품도 운영중이다.



LG텔레콤 관계자는 “가입기간에 따라 차등 할인되는 SK텔레콤과는 달리 LG텔레콤은 가입기간에 관계없이 100%할인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더 유리하다”고 말했다.



■KTF·LGT “더 저렴한 요금제 출시한다”


KTF와 LG텔레콤은 SK텔레콤의 ‘온 가족 할인제’와 ‘장기고객 망내할인제’를 능가할 상품을 내놓는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KTF 관계자는 “경쟁사보다 더 좋은 요금상품을 강구하고 있다”며 “조만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다양한 요금인하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LG텔레콤 관계자도 “SK텔레콤보다 요금인하 효과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장기가입자 할인요금제 및 월정액 요금제를 마련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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