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Company
ShoppingGuide
Today View
CouponZone
BOOKMARK

현재 위치
  1. 게시판
  2. 핸드폰소식!

핸드폰소식!

시시각각 변하는 제품정보와 다양하고 새로운 이벤트내용을 제공하는 정보공유 핸드폰관련 공지란입니다..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WCDMA 원년… 서비스 차별화할 것"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3-03 13:41:30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7
 

"WCDMA 원년… 서비스 차별화할 것"

 
조영주 KTF 사장

USIM기반 특화서비스 확대

단말기 가격 경쟁력 높일 것


조영주 KTF사장은 쇼 출범 1주년 간담회에서 "올해야말로 이동통신 시장의 중심이 CDMA에서 WCDMA로 이동하는 원년"이라며 "규제환경의 변화와 방송통신위 출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보조금 일몰과 USIM락 해제등 현안과 각종 위협요인이 즐비하지만 적극적으로 대처해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모든 사업자가 2세대(CDMA)이던 시절에는 보조금 외에는 서비스 차별화가 불가능했다"며 "올해 3G 경쟁이 본격화하면 사업자별 주력네트워크가 달라져 서비스 우열이 명확히 드러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인수로 통신그룹사간 경쟁이 본격화되면 결합상품이나 컨버전스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보조금보다는 서비스가 경쟁의 축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USIM 기반 특화서비스를 확대해 CDMA위주 경쟁사와의 차별화포인트로 삼고 위치기반서비스나 CCTV교통모니터링과 같은 생활편익제고형 서비스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특히 "단말기 경쟁력을 극대화해 10만대 팔리는 휴대폰 10대보다 100만대 팔리는 1대의 히트작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며 "현재 CDMA에 비해 6만~7만원 비싼 WCDMA 단말기 조달가가 하락 추세고, WCDMA단말 비중도 전체의 60%까지 높아져 가격경쟁력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사장은 약점으로 지적되어온 유통 경쟁력에 대해서는 "취약하다는 문제의식이 있었고 해결방안을 찾아왔다"면서 "지난해 설립한 유통자회사인 KTF MNS를 활용해 한때 3위 LG텔레콤에도 밀렸던 점포수도 지난해 말부터 다시 앞서기 시작했고 소매비중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경쟁사가 기본료를 인하한 요금제를 내 놓은 것에 대해서는 "쇼 표준요금제를 카피한 수준"으로 평가절하하면서도 "요금은 항상 변하고 조정되는 만큼 새 전략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KT와의 합병에 대해서는 "주주나 고객, 구성원의 가치를 종합 검토해 판단할 문제로 예단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