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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자요금 인하, 이통사 매출에 '직격탄'
작성자 관리자 (ip:125.190.21.65)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3-10 16: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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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요금 인하, 이통사 매출에 '직격탄'

 


1월 가입자당 매출액 작년 12월 보다 최고 5.2% 급락

올들어 일제히 실시된 문자메시지(SMS) 요금인하로 SK텔레콤과 LG텔레콤의 매출실적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직격탄을 맞았다. 이에 따라 일부 이통사의 경우 가입자당 매출액(ARPU)가 무려 5% 이상 떨어지면서 거의 1년 만의 최저 수준까지 주저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 등 이통3사의 월간 총 ARPU는 지난 1월 매출액은 지난해12월에 비해 최고 5.2%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SKT의 1월 ARPU는 4만2,859원으로 전월의 4만4,156원보다 3.0% 줄었고 가입비를 제외한 ARPU도 4만2,624원에서 4만1,272원으로 3.2% 감소했다. SKT의 ARPU가 4만2,000원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처음이다.

LGT의 1월 ARPU도 3만8,593원으로 전월보다 5.2%나 뚝 떨어졌고 가입비를 제외한 ARPU도 3만9,908원에서 3만7,756원으로 5.4% 수직 하락했다. 이는 LGT의 ARPU가 3만원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이다.

비록 KTF의 1월 가입자 매출액은 3만9,981원으로 전월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정보이용료를 제외할 경우 역시 뒷걸음질을 면치 못했다.

SKT와 LGT의 ARPU가 이처럼 급락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실시된 휴대폰 요금 인하의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부터 30원에서 20원으로 낮아진 SMS 요금은 매출액 감소에 결정타로 작용했다. 실제 SKT의 1인당 ‘폰메일’ 매출액은 지난해 12월 5,401원이었지만 1월에는 3,709원으로 32%나 떨어졌다.

요금 인하분이 그대로 매출 감소분으로 직결된 것이다. KTF나 LGT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KTF의 가입자당 ‘메시징’ 매출액은 2,230원에서 1,876원으로 떨어졌고, LGT도 SMS가 포함된 데이터서비스 ARPU가 4,297원에서 3,599원으로 곤두박질쳤다.

이통업계의 한 관계자는 “통화요금 인하의 경우 기본료 인상으로 큰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SMS 요금 인하는 고스란히 매출액 감소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며 “올해 요금인하가 본격화되면 가입자당 매출액은 더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입자당 SMS 매출액의 경우 SKT는 할인액과 무료 이용액을 포함하는 총액 기준인데 반해, KTF는 이를 제외한 순액 방식으로 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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